•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완주군, 전북 소득작물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등록 2013.12.26 08:38:59수정 2016.12.28 08:34: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평가회에서 완주군이 소득작물 분야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완구군은 인센티브로 사업비 5000만원과 우수 기(旗)를 받았다.

 이번에 실시한 농촌지도사업 평가회는 전략작목 육성을 위한 중·단기 계획을 수립해 농업용 생산기반 구축, 농업인 연구개발과제 및 농업인 현장애로 기술해결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의 평가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1읍·면 1특화사업으로 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 완주군의 역점사업인 로컬푸드 농산물의 연중 출하가 가능하도록 하고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도사업 역량을 발휘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양질의 미생물공급을 위한 미생물배양실 시설개선과 농업 교육생들 대다수가 이용하는 교육장 등의 환경개선을 실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